(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권율이 윤두준의 태국 현지 팬들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다녔다고 말했다.
25일 온라인을 통해 채널S·라이프타임 새 예능프로그램 '뚜벅이 맛총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참석했다.
'뚜벅이 맛총사'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현지의 맛을 리얼로 찾아 떠나는 우당탕탕 맛집 여정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날 권율은 "(윤)두준이가 글로벌한 스타 아닌가. 방콕에 도착하니까 이미 현지 팬들에게 두준이가 왔다고 소문이 쫙 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추천받은 맛집을 들어가려고 할 때 (윤두준의) 팬들이 '여기 (맛집) 아니다' 그런 걸 이야기해 주기도 했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뚜벅이 맛총사'는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7시 20분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사진 = 뚜벅이 맛총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