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마동석이 '트웰브' 출연을 검토 중이다.
25일 마동석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트웰브' 출연 제의 받은 작품 중 하나이며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트웰브'는 여러 명의 히어로가 악귀로부터 한반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시리즈물 드라마로 내년 말 방영 예정이다.
마동석은 올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으로 1068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한국 개봉작 중 첫 천만 관객 동원 작품이 됐으며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 3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마동석은 '범죄도시3' 이후 할리우드 영화 '헬 다이버'를 차기작으로 결정하며 자비어 역으로 분한다. 또한, '헬 다이버'의 제작도 겸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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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