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안성훈이 TOP7 10승에 공약을 걸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파워 보컬 특집을 맞아 정인, 정동하, 김신의, 솔지가 출연해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안성훈은 "오늘 이기면 9승이 된다. 만약 10승을 한다면 관객분들의 추억을 위해 TOP7이 전원 여장을 하겠다"고 파격 선언했다.
팀원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안성훈은 "내가 단장이라 괜찮다"며 권력을 휘둘렀다. 그러자 진해성은 "내가 여장하면 어떻게 되겠냐"며 당황했다.
이에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은 "여장에 미니 스커트까지 받겠다"고 선언해 김용필과 재하를 당황시켰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