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4 22:32 / 기사수정 2011.06.24 22:33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강정석기자]그룹 2PM 택연이 멤버들의 굴욕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6월21일 택연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투피엠 핸즈 업(Hans up)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굴욕 사진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핸즈 업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2PM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2PM의 정규2집 타이틀곡 '핸즈 업'의 뮤직비디오 캡쳐 장면으로 제목에 맞게 모두 손을 높이 올리고 있다. 하지만 점프를 하는 순간의 표정이 포착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굴욕을 면치 못했다.
택연은 걱정이 된듯 "나 이거 올리면 멤버들한테 맞을텐데"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왜그런지…", "개그맨 저리가라 인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택연 미투데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