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다해가 결혼 후 다이어트 근황을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다해는 다해'에는 '니가 사는 그 집,,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카페에 방문한 두 사람에게 팬들은 "신혼이라 그런지 보기 좋다", "잘생기셨다", "너무 예쁘다", "'동상이몽' 너무 잘 봤다" 등의 칭찬을 쏟아냈다. 두 사람은 "너무 창피하다"라며 빨리 도망갔다.
일정을 끝내고 숙소로 복귀한 배다해는 스킨투어 루틴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선크림을 가끔 까먹어서 제가 발라준다"라며 "옷은 웬만하면 편하게 입게 두고 싶은데, 그러면 맨날 희한한 조합으로 입고 나온다"라며 이장원을 살뜰히 챙겼다.
배다해는 "살을 어떻게 뺐는데 다시 찌고 있다. 결혼하고 10kg 쪘다가 8kg 빼고 다시 2kg가 쪘다"라고 투덜거렸다.
한편, 배다해는 2021년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