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god 김태우와 똑닮은 둘째 딸의 폭풍 성장 일상이 공개됐다.
김애리는 22일 " 아~ 놔 이 컷은 넘 귀여워 안 올릴 수가 없었어. 넘나 찰떡! 붕어빵 부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LA레이커스 유니폼을 맞춰 입은 김태우 부녀가 담겼다. 농구장 콘셉트로 찍은 사진에서 남다른 감성이 엿보인다.
김태우는 딸을 무릎에 앉히거나 딸의 머리 위에 턱을 대는 등 친근한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10살이 된 김태우 딸의 훌쩍 자란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애리는 "지난번 지나가다 찌 보고 맞냐고 물어보셨던 분 !! 맞아요 맞습니다 파란 하늘 하늘색"이라며 아빠와 똑닮은 둘째 딸을 자랑했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 2011년 한 살 연하의 김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애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