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남이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쳤다.
22일 강남은 "아.. 열심히 살 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강남의 셀카가 담겼다. 화면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찍은 그의 셀카에는 한층 후덕해진 근황이 담겼다. 이전과 사뭇 달라진 강남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장성규는 "현무 형 곧 찾아뵐게요"라며 전현무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다른 네티즌들 또한 전현무를 닮은 비주얼에 "전현무 아니야?" 등의 댓글을 쏟아냈다.
강재준은 "어플? 진짜?", 김풍은 "AI 기술 무섭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일본 출신 강남은 2011년 힙합 그룹 M.I.B로 데뷔했다.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각종 콘텐츠를 통해 강남은 다이어트 문제로 아내 이상화에게 혼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강남은 "지방간이 심하다"라고 그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사진=강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