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자레인지 광고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 1위에 올랐다.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는 최근 "간편하고 실용적인 'SK 매직 전자레인지’ 광고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는 8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진은 114,121표 중 25.95%에 해당하는 29,617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진의 매력으로는 '이끌리다'가 37%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센스 있는' 26%, '말끔하다' 10%, '부드러운' 10%, '여유롭다' 8%, '따스하다' 8% 순이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지난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