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4 10:53 / 기사수정 2011.06.24 10:5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의 청춘빛 가득한 3종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다.
22일 공개된 포스터는 정용화, 박신혜, 송창의, 소이현, 강민혁, 우리, 이현진, 임세미 등 8명의 배우가 각자의 악기를 들고 미니버스에 기대서 있는 장면이 인상 깊다.
특히 같은 디자인, 다른 색상의 티셔츠에 흰 바지를 맞춰 입은 배우들은 버스를 타고 공연하러 떠나기 전 신나고 발랄한 분위기를 탄탄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잘 표현해냈다.
또 다른 포스터는 기타소년과 나비소녀로 변신한 정용화와 박신혜의 활기찬 모습이 담겨 있어 청춘만화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어 세로 포스터에는 잔디밭에서 서로에게 등을 기댄 채 편안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포스터만 봐도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새로운 하이틴물 드라마 탄생하는건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춤과 노래, 연기, 문학이 있는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저마다의 화양연화를 꿈꾸며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멜로드라마로 '최고의 사랑'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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