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4 09:30 / 기사수정 2011.06.24 09:30
이어 "나는 연예인이 되고 나서 연예인 친구가 거의 없는데 신혜는 유일한 친한 친구"라며 "서로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그냥 친구로 남겠다"며 웃어 보였다.
박신혜는 또한 "정용화는 친구로서는 좋은데 남자친구로서는 별로다. 서로 같은 A형이라 성격을 잘 알기 때문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남선녀인데 왜", "나도 정용화같은 친구 있었으면", "이러다 나중에 밝히면 혼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용화와 박신혜가 호흡을 맞추는 '넌 내게 반했어'는 춤과 노래, 연기, 문학이 있는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 = 정용화, 박신혜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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