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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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사망, 남자친구에 의한 계획적 살인 '충격'

기사입력 2011.06.24 09:18 / 기사수정 2011.06.24 09: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최근 사망한 아이리스의 이은미가 조 모(씨(28)에 의해 계획적으로 살인된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새벽 2시15분경 이은미의 남자친구 조 모씨는 결별을 통보한 이은미의 목과 옆구리 등을 약 65회 가량 칼로 찔러 사망케 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당시 이은미의 주거지에서 2시간 여 정도 잠복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찰은 이번 사건이 우발적 살인이 아닌 계획적인 살인으로 판단 후 수사를 진행중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너무 끔찍하다", "어떻게 남자친구란 사람이 저런 짓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 씨는 중고 자동차 매매상 종업원으로 이은미와 6~7개월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은미 ⓒ 이은미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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