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이혜영이 '돌싱글즈4' 내 인기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미에게 팩폭을 던졌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 5회에서는 더블데이트에 나선 지미·듀이·베니타·희진·지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슬아슬' 데이트 영상을 보기에 앞서 MC 유세윤은 "멤버 조합부터 아슬아슬하다"고 말했다. '아슬아슬' 데이트를 택한 여성 멤버 베니타, 지수, 희진이 모두 지미에 호감을 보인 것.
이혜영은 "지미 씨 얼마나 좋을까"라며 "지미 씨를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궁금하다. 저는 아직 지미 씨의 매력을 잘 모르겠다"고 팩폭을 날렸다.
이들은 커플 요가에 나섰다. 지수는 요가 파트너로 지미를 택했고 지미는 하체 힘을 발휘해 지수를 번쩍 들어올렸다.
이를 지켜보던 이지혜는 "이런 매력이 있구나"라고 감탄했고 은지원도 "돌쇠 같다"고 인정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