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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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언론 "인터 밀란, 세 개의 폐 박지성에 관심"

기사입력 2011.06.23 18:56

박시인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박지성의 인터 밀란 이적설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2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인터 밀란이 동아시아 윙어 콤비네이션 완성을 위해 세계의 폐 박지성 영입을 노린다'며 '인터 밀란 구단주 마시모 모라티가 아시아 선수와 이적 사정에 밝은 데릭 에이전트를 만나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박지성은 인터 밀란뿐만 아니라 유벤투스, 라치오, 바이에른 뮌헨 등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인터 밀란 이적설의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높지 않다.

일단 박지성은 공공연히 언론을 통해 맨유와 연장 계약을 원한며 맨유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달 초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다음 시즌 개막 직전 맨유가 박지성과 재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 = 박지성 ⓒ 엑스포츠뉴스 DB]


 



박시인 기자 ces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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