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3 18:24
맨유의 리차드 아놀드 마케팅 담당 이사는 "클럽의 1600만 페이스북 팔로워 중에는 많은 아시아 팬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따라서 이번 우승 트로피의 방문을 통해 아시아 팬들이 맨유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몇몇 선수들도 휴가를 이용 팬들에게 함께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박지성 ⓒ 맨유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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