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빈지노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BANA에 따르면, 빈지노는 24일 목요일부터 30일 수요일까지 일주일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 'Die Bahn BB'를 개최한다.
빈지노의 'Die Bahn BB'는 지난 7월 발매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새 앨범 'NOWITZKI'의 발매를 기념하여 열리는 팝업스토어다.
이곳에선 '하이츠 스토어'와 함께한 팝업 한정 굿즈를 만날 수 있고, 공식적으로 판매가 종료된 'NOWITZKI' 한정반도 구매할 수 있다.
빈지노의 새 음반 ’NOWITZKI'는 힙합장르에서는 이례적으로 47,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음원 발매 20시간 40분 만에 멜론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여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더불어 리드머, IZM, 음악취향y, 온음 등 각종 평론 매체에서도 호평을 받으면서 올해 최고의 음반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 = BAN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