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단독 콘서트 일정 소화 중 피로감을 토로했다.
15일 태연은 "나야 살아있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비행기 내부로 보이는 곳에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살인적인 스케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팬들의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12~13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 인 방콕(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 in BANGKOK)'을 펼쳤다.
이후 오는 19~20일 싱가포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다.
사진=태연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