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오윤아가 이정현의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오윤아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작년에 민이 팔 수술했을 때 아무도 안 받아줘서 발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바로 판단해서 엑스레이 검사하고 심하게 부러진 걸 확인해주신 마음까지 따뜻한 정말 명의 선생님"이라는 글을 게재, 이정현의 남편인 박유정 원장의 개원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오윤아는 "똑부러지는 와이프 정현아 축하해!"라며 "음식도 다 만들어서... 잠은 자니?? 정말 최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오윤아가 개원식에 참석해 동료들과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여기에는 이정현과 박 원장 부부, 그리고 동료 연예인 한지혜, 백지영, 이윤미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정현이 준비했다는 각종 핑거 푸드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KBS 2TV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가 있는 사춘기 아들 민이와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오윤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