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놀라운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의 무조건 피부 좋아지는 미국 스킨케어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손태영은 "비비크림에 마스카라는 했다. 아이라인은 펜슬로 그렸다"고 화장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아이 리무버를 든 손태영은 전체 화장을 지웠다. 원래는 클렌징 티슈로 지운다고 덧붙였다.
이어 폼클렌징으로 얼굴을 세안했다. 티슈가 없는 손태영은 이중 세안했다.
그다음 솜에 스킨을 묻혀 닦듯이 발랐다. 그는 "많이 건조할 때는 손에 뿌려서 한번 더 바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물 받은 에센스와 크림을 발랐다.
마지막으로 페이스 오일을 바른 손태영은 "끝"이라고 설명했다. "스킨 빼고 3개"라고 말했다. 아이크림은 안바르냐는 질문에 "귀찮을 땐 안 바르고 오늘은 좀 발라야지 하면 바른다"며 아이 세럼을 바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어릴 때도 그렇게 많이 안 발랐다"며 "나한테 맞는 거 하나 둘 셋, 세 개도 많지 않나. 원래는 페이스 오일도 없었다. 건조해서 추가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괄사와 마스크팩을 붙인다고 설명한 손태영은 "잠을 잘 잤다. 사람들이 그걸로 되냐라고 묻는데 정말 20년 동안 잠을 8시간에서 10시간 잤다. 자고 일어나면 피부가 그냥 뽀얗다"고 비결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