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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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송지효, 여름방학 특집…새벽 5시 문어잡이 벌칙 주인공은? (런닝맨)

기사입력 2023.08.11 17:4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런닝맨'이 여름방학 특집으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런닝맨이 떴다’가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김종국이 벌칙자로 선정돼 10박스의 파프리카 수확 및 요리에 나섰다. 이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번주 방송에서는 SBS 사장님의 금일봉 300만 원을 가지고 갈 주인공도 공개된다.



농촌에 이어 어촌 마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도 그려진다. 해수욕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바다는 오랜만이다”, “이런 바다는 처음이야! (해수욕장) 모래는 맨발로 밟는 거지~”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또 멤버들은 각자의 바캉스룩을 뽐냈는데, 유재석은 꽃무늬 밀짚모자를 포인트로 멋을 내는가 하면, 전소민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룩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종국은 한결같은 ‘해양구조대 패션’을 선보이며 7인 7색 런닝맨 표 바캉스 룩북을 완성했다.

또한 이번 어촌편에서는 새벽 5시 문어잡이 벌칙이 이어진다. 배 낚시를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코인 전쟁이 예고되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런닝맨’은 오는 13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사진=SBS '런닝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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