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의 아내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김민재의 아내 안지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지민 씨는 깔끔한 블랙 상의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 커피를 들고 머리카락을 넘기며 웃고 있다. 보일듯 말듯한 디올 상의 로고와, 새하얀 피부에 왼손 약지의 반지가 돋보이는 모습.
이 사진에 김민재는 "이쁜데 왜 저한테는 안 보내주세요?"라고 덧글을 달아 사랑꾼 면모를 선보였다. 안지민 씨는 "지금 보냈습니댜"라고 애교 있게 답했다.
팬들도 안지민 씨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 팬은 "이영애님 같기도 하고 전지현님 같기도 하고 예쁘고 귀여운 배우 같다. 단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한 김민재의 추정 이적료는 지난해 여름 나폴리와 체결한 바이아웃 조항의 5000만 유로로, 약 700억원에 달한다. 연봉 역시 매년 140억원씩 5년간 세금을 빼도 700억원을 챙긴다.
사진=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