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르세라핌 홍은채는 선글라스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은채는 회색 비니와 체인 목걸이 그리고 민소매 패션으로 힙하게 스타일링해 시선을 모은다.
고등학생처럼 보이지 않는 성숙한 분위기, 그리고 화려한 이목구비를 보여줌과 동시에 깜찍한 표정을 지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최근 유행하는 거울 셀카를 찍으면서 'MZ'스러운 면모를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 속 홍은채는 깔끔한 화장과 귀여운 풀뱅이 돋보이는 근접 셀카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고등학생이 낼 수 있는 분위기냐", "너무 귀여운데 또 어른스럽고 예쁘다", "아기 만채 언제 이렇게 다 컸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은채가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8월 12일~13일 콘서트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SEOUL'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홍은채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