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유인수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8일 유인수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4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수는 파란 조끼 패딩과 파란 조거 팬츠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며 긴장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귀여운 모습과 더불어 감출 수 없는 기럭지마저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4화에서 적봉(유인수 분)은 카운터 후각 능력을 잃고 시골 본가에 내려와 우연히 마주친 불효자 악귀와 맨몸으로 싸우게 된다. 외양간으로 넘어와 당하기만 하던 적봉은 후각이 돌아와 자신감을 얻고 힘을 내 악귀를 기절시킨 그는 처음으로 악귀를 소환하게 됐다.
적봉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악귀를 보낸 후 해냈다는 말에 뿌듯한 감격을 느껴 앞으로의 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유인수가 출연하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매니지먼트구,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