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이모티콘으로 만들고 싶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스타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진은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디투표에서, 이모티콘으로 만들고 싶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스타' 1위로 선정됐다. 투표는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진은 총투표수 1만 5059표 중 76.26%에 해당하는 1만 1484표를 획득했다.
진의 매력으로는 '멋있다'가 46%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그리고 '귀여운' 19%, '센스 있는' 13%, '해맑은' 12%, '자유롭다' 6%, '비글미' 4%가 뒤를 이었다.
진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한 다양한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떡볶이 페스티벌에 같이 가고 싶은 떡볶이에 진심인 스타",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 매일 보고 싶은 스타", "수국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싱그러운 스타" 등으로 선정됐다.
한편, 진은 지난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사진 = 익사이팅디시,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