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MBC '무한도전' 조정팀이 조정의 본고장 영국행이 결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말께 열리는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맹연습 중인 '무한도전' 팀은 오는 30일 영국 유명 조정 경기 헨리 로얄 레가타 측의 초청을 받고 경기 참관을 목적으로 영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또, '무한도전' 팀은 옥스포드 대학교 조정팀 학생들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하지만, 전체 멤버의 스케줄이 불가피해 노홍철, 정형돈, 길 등의 멤버만이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7월 말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STX배 제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의 국내외 대학팀 부문인 '노비스'에 특별 게스트 참가를 목적하에 맹훈련중이다.
[사진 ⓒ MBC '무한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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