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강심장리그'에서 조혜련이 '아나까나'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강호동의 진추고 조혜련이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아나까나' 노래를 부르면서 '강심장 리그'의 문을 열었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중독성 있는 가사와 춤에 모두가 즐겼다.
무대 후 이승기는 "이 춤을 처음 따라서 춰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창피해서 땀이 많이 났다"고 했고, 모두가 이에 공감했다. 조혜련 역시 "힘들어서 나는 땀이 아니라 식은땀이다"고 맞장구쳤다.
김동현은 "가사가 무슨 뜻이냐. 아무 뜻이 없는 것 같다"고 했고, 조혜련은 "그냥 들리는대로"라고 답했다. 이지혜는 "지금 시대에 맞는 노래"라고 거들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