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1 22:05 / 기사수정 2011.06.21 22:05
손예진은 피아제, W 매거진과 함께 최근 패션화보를 촬영했다.
피아제 코리아는 작품마다 다른 색깔을 보여주는 손예진이 다양한 디자인과 매력을 갖춘 피아제 주얼리 컬렉션과 어울려 그녀를 홍보 대사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한 사진작가 권영호가 작업한 이번 화보에서 손예진은 현대적이고 도회적인 여성으로 변신, 모던한 오피스 룩에서 남성적인 화이트 수트, 섹시한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매혹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날 촬영에는 전 세계에 단 한 점만 존재하는 무려 23. 3캐럿에 달하는 1676개의 다이아몬드 등으로 장식된 시가 10억 여원 짜리 시계 등 총 30억원대의 주얼리와 시계가 70점 이상 총동원돼 별도의 경호요원이 배치됐다.
촬영 당시 손예진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피아제의 주얼리와 시계에 애정을 보이며 조심스럽게 다룬 동시에 의상과 주얼리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부합되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매 컷마다 연출했으며, 8시간 이상의 긴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촬영 스태프들을 배려하고 진지한 자세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보는 W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손예진 ⓒ 매거진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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