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현아와 전소미가 만났다.
현아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가 전소미와 만나 촬영한 거울 셀카가 담겼다. 특히 현아의 권총 타투와 함께, 전소미의 팔에도 권총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전소미의 팔에는 다양한 타투가 새겨져 있는 모습이다. 현아는 다양한 패션 타투로 개성을 뽐내왔던 바. 마이크를 차고 있는 만큼, 전소미는 촬영을 위해 타투를 그린 것으로 보인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두 사람은 볼을 맞댄 채 밀착한 모습으로 우정을 엿보게 했다.
한편, 현아는 최근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엄정화와 컬래버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오는 7일 새 EP 앨범 'GAME PLAN'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현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