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너를 위한 빈자리' 음원차트서도 히트 조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박유천이 자신의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직접 OST를 불러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7회분에서는 송유현(박유천 분)의 테마 '너를 위한 빈자리'가 전파를 탔다.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의 '너를 위한 빈자리'는 드라마 속에서 장미리와 그려가는 송유현의 애틋한 마음이 잘 나타난 발라드 곡이다.

방송을 통해 노래를 접한 시청자들은 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했으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제작사 측 역시 "박유천은 '미스 리플리' OST를 통해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송유현'의 마음을 온전히 드러낼 것"이라며 "가슴이 저리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과 박유천의 목소리가 너무도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마음에 파고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 리플리'는 성공에 눈이 멀어 유현에게 접근하는 장미리의 의도가 언제까지 숨겨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박유천 ⓒ '너를 위한 빈자리' 재킷]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