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데이식스(DAY6) 영케이, 작곡가 홍지상과 또 만난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GLG는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 작곡·작사에 참여한 홍지상과 데이식스 영케이가 하이키의 미니 2집 더블 타이틀곡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라고 밝혔다.
하이키는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오는 23일 작곡가 홍지상이 만든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이어 30일에 공개될 다른 타이틀곡은 홍지상과 영케이의 '믿고 듣는 조합'으로 '건사피장'에 이은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감케한다.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하이키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Dreaming'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후 트랙리스트, 두 번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공개하며 K팝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3일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 선공개 이후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GLG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