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이 개봉 2주 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더 문'이 개봉 이후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고 경기, 인천 지역 관객들과 만난다.
12일과 13일 양일간 무대인사를 확정한 '더 문'은 토요일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CGV 동수원, 메가박스 영통,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에서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 한다.
다음 날인 13일에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롯데시네마 부천을 차례로 찾아 남다른 팬 서비스를 전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김용화 감독과 설경구, 도경수, 조한철, 홍승희가 참석해 '더 문'에 성원을 보내주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사와 애정의 마음로 응답할 예정이다.
'더 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