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동안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레드벨벳은 데뷔 9주년을 기념해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가 모인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센터에 자리잡은 아이린의 미모가 단연 시선을 모았다.
아이린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채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9주년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는 아이린의 동안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이린은 1991년 3월 생으로 연 나이 33세(만 32세)다. 데뷔 초부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센터 비주얼' 멤버로 손꼽히며 팬들의 많은 사랑받았다.
어느덧 9년이란 시간 동안 레드벨벳의 대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린은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에 태어난 아이돌 멤버들이 데뷔해 활동하는 가요계에서 존재감을 뿜어내는 아이린의 넘사벽 동안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변함없는 비주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네" "레드벨벳이 벌써 9년이라니" "아이린 비주얼은 영원해"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웬디 채널, 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