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모래알갱이' 뮤직비디오가 1,1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6월 임영웅은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완성형 미모를 뽐내고 있는 임영웅의 비주얼과 고품격 음색, 그리고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등의 서정적인 가사는 리스너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에 해당 영상은 8월 2일 기준 1,1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최근 2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7월 1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임영웅은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그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