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배우 노윤서가 근황을 전했다.
1일 노윤서는 아무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는 노윤서의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다. 노윤서는 앞머리를 자른 풀뱅 스타일로 변화를 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남해이'의 역으로 학생의 풋풋함을 보여줬던 모습과 달리, 힙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으로 반전의 매력을 선보인다.
다른 사진 속 노윤서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더불어 핑크 블러셔와 후드티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무뚝뚝한 표정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 페이지씩 옆으로 넘길 때마다 기대되는 윤서의 미모", "왜 이렇게 잘 생겼어요? 언니 사랑해요", "핑크도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윤서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여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 = 노윤서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