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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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페이지] 2011년 한국프로야구 8대 미스테리는?

기사입력 2011.06.21 08:14 / 기사수정 2011.06.21 08:14

롯데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부산갈매기] 2011년 4월 2일 개막한 프로야구는 벌써 시즌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체력적으로 부담이 덜한 팀이 치고 나온다는 장마시즌이 다가왔죠.

이렇게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참으로 말 많고 탈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야구커뮤니티 사이트 MLBPARK의 'ForSale' 유저는 시즌 중반을 결산하는 의미에서 "2011 크보의 8대 아이러니'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샀는데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2011년 한국프로야구의 미스테리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아래는 'ForSale'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1. 롯데의 양승호 감독 선임

- 우승을 위해 로이스터를 버린 롯데. 무명의 양승호 감독을 선임. 첫해니까 4강 못해도 봐줄게

2. 카도쿠라를 버린 SK, 대안은 맥그레리

- 야신이 카도쿠라를 버린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카도쿠라 방어율이 얼마더라? 그리고 카도쿠라 자리의 맥그레리는 방어율은?

3. 이병규, 이범호의 불편한 진실

- 한국과 일본에는 넘을 수 없는 4차원이 벽이 존재하나? 근데 이혜천은?

4. 류중일호의 최대 실책 '나믿가믿'

- 시즌개막전의 최고 히트상품. 개막이후엔 최고 부도상품. 하지만 용병 없이도 삼성은 잘나간다.

5. 두산의 끝없는 몰락

- 야신을 위협하던 두산은 어디로? 여름부터 반격에 성공할까?

6. 금강불괴 정우람

- 올해는 힘들 거야. 올해는 힘들 거야. 올해는 힘들 거야. 무한 도돌이표 정우람

7.올해는 왼손으로 던지지마

- 류현진, 김광현, 봉중근, 장원삼, 양현종 왼손에이스 전원 실종

8. 2011 크보의 알파에서 오메가 - 야왕 한대화 감독

[사진 = 양승호 (C) 엑스포츠뉴스DB]



롯데 논객 : 부산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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