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공승연이 동생 트와이스 정연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주역 배우 공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승연은 동생 트와이스 정연과 서로가 느끼는 외모에 대해 "제가 더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격은 정연이가 좀 더 좋은 것 같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공승연은 "저랑 막내 정연이 사이에 일반 직장 다니는 동생이 있다"며 "셋 다 예쁘다. 저는 아빠를 많이 닮았고 동생은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전했다.
이에 최화정은 "7년 전 트와이스 정연이 '최파타'에 나와서 언니도 좋은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FM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