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다현이 EDM 댄스 트로트 신곡 ‘야! 놀자’로 상큼 발랄 매력을 더한다.
김다현 트로트 신곡 ‘야! 놀자’는 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국악 트롯 요정’이라는 별명으로 세대를 초월해 인기를 얻으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 온 ‘트롯계의 샛별’ 김다현은 지난 2월 발표한 2집 정규앨범 ‘열 다섯’ 발표 이후 6개월 만에 EDM 댄스 트로트곡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신곡 ‘야! 놀자’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전국 팔도의 볼거리 먹거리를 찾아 어디든 떠나보자’라는 가사로 구성해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신나게 춤출 수 있게 만든 곡이다.
평소 아이돌 안무 챌린지를 자주 선보인 김다현의 댄스 실력과 매력을 이번 활동에서 눈여겨 볼만하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재다능한 김다현의 끼를 잘 살릴 수 있는 아이돌 안무로 MG세대의 감성이 느껴지는 발랄한 몸동작을 표현했다. 중독성 있는 가사에 발구르기와 편가르기 안무를 구사해 발랄하고 신선함을 더했다.
특히 ‘야! 놀자’라고 반복되는 부분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기 좋은 후렴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을 다니면서 일상에서 지친 삶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 보자는 즐겁고 흥겨움을 노래하고 있다.
신곡은 김다현의 ‘꽃처녀’, ‘경사 났네’를 비롯해 송가인 ‘비 내리는 금강산’, 신유 ‘초행’ 등을 작곡한 젊은 뮤지션 유레카(EuReKa)가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현컴퍼니 측은 “김다현이 지금까지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감동을 드렸다면, 신곡 ‘야! 놀자’는 상큼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의 댄스와 가창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김다현의 신곡 ‘야! 놀자’는 오늘(1일) 정오 국내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현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