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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이소이,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조진웅·이하늬와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8.01 09:2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소이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는 1일 이소이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소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 2', SBS '소방서 옆 경찰서' 등 연이은 화제작 출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소이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여러 단편 영화와 연극 무대 경험을 쌓았으며 채널A 웹드라마 ‘무물쭈물’로 데뷔했다.

웹드라마 ‘성균관 랜선 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소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윤소희로 등장해 스토리 전개에 소름 끼치는 반전을 선사하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이소이는 앞서 지난 1월 종영한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 시즌2’에 출연자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이소이는 다채로운 매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이소이가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준비된 신예 이소이가 사람엔터의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펼쳐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박규영, 변요한, 엄정화, 이기홍, 이서준, 이하늬, 전채은,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자선 단체 화보, 다양성 영화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 환경 캠페인 'LET'S SAVE THE EARTH'와 '2021 기후 변화 줄이는 도시숲 만들기' 조성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및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21년 개봉한 영화 '유체이탈자'를 제작했고,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을 제작 중이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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