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신고 후 근황 공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 신고 논란 이후 근황을 드러냈다.

지난 31일 최준희는 특별한 멘트 없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커피와 과일주를 사진과 함께 자신의 사진도 함께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올블랙 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일상을 즐기는 최준희의 모습에 여유가 묻어나와 보인다. 



최근 최준희는 최환희의 집에 머물고 있던 외조모 정 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최준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이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다"며 "어떻게 너를 키워준 할머니한테 그럴 수 있냐고 말씀 많이 하시는데 올바른 길로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시는 뜻인 걸 알고 있다.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더 바르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진=최준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