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17

브란젤리나 드디어 결혼, 부럽다면 '소셜데이팅'

기사입력 2011.06.20 14:55 / 기사수정 2011.06.20 14:55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세기의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드디어 이 '브란젤리나' 커플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려 많은 이들이 부러움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한 외신에 따르면 브란젤리나 커플이 슬하 여섯 아이들의 성화로 결혼을 염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브래드 피트가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 때문에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밝혀 결혼사실에 더욱 신뢰감을 더하고 있는데, 2005년 교제를 시작해 지금까지 6명의 자녀를 둔 브란젤리나 커플은 그동안 "지금 생활에 만족한다"며 결혼 질문에 회피해 왔었다.
 
결국, 그들의 아이들이 연결해준 셈이 된 그들의 결혼, 전 세계 팬들이 원하던 것이 현실이 된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기쁜 브란젤리나의 결혼 소식에도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솔로들은 마음이 씁쓸하기만 한데, 이러한 솔로들에게 브래드 피트 같이 멋진 남성, 안젤리나 졸리처럼 아름다운 여성을 맺어 주는 소셜데이팅 브란젤리나가 나타났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셜데이팅은 자신과 어울리는 상대를 SNS를 통해 주선 받고, 원하면 만남으로까지 이어지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의 즉석만남이다. 그러나 일반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생각하면 큰 오산으로, 소셜데이팅 브란젤리나의 서비스는 상대의 신원확인은 기본 각종 인증된 정보들을 통해 가장 잘 어울리는 상대를 소개해주고 있어 결혼정보회사를 통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소셜데이팅사이트 브란젤리나의 관계자는 "새로운 만남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소셜데이팅의 인기로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가벼운 일회성 만남 보다는 진실된 짝을 찾고자 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며 "이들을 위해 브란젤리나에서는 만족할만한 상대를 만날 때까지 계속해서 만남을 주선하고 있어 서비스 이용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전했다.
 
KBS 2TV, 아리랑TV 등 각종 매체에 소개되며 더욱 신뢰도를 얻고 있는 소셜데이팅 사이트 브란젤리나는 회원가입이 무료인데다 각종 이벤트들을 실시하며 '최고의 사랑'을 찾고 있는 회원들에게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커플 브란젤리나의 결혼을 연결해 준 것이 그들의 아이들이었다면, 소셜데이팅 브란젤리나(www.brangelina.co.kr)는 당신의 결혼 골인을 연결시켜 줄 수 있는 존재가 될 것이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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