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3/0729/1690630132535136.jpg)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송지아가 훌쩍 성장했다.
29일 송지아 엄마인 박연수는 "아~~ 진짜 시원하다. 너무나 성숙해진 내 보물 좀 쉬자... 아침부터 연습장 가야지만 계곡을 올 수 있는 너. 우리... 뒤바뀌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효녀 #엄마 보물 #물놀이 #고마워 #송지아 골퍼 #계곡 물놀이 #치아 교정 중 #어른이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송지아는 크롭톱을 입고 시원한 복장을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송지아는 2007년생으로 16세다. 부모를 닮은 비주얼과 성숙미가 눈에 띈다.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송지아는 과거 송종국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프로 골퍼 꿈나무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송지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