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채리은이 ‘국민사형투표’에 캐스팅됐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하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채리은은 민지영(김유미 분)의 비서 역을 맡는다. 중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민지영의 마음을 먼저 읽고 움직이는 등 완벽한 일 처리가 돋보이는 유능한 인물이다.
중국 전매대학교 아나운서과 출신의 채리은은 데뷔 이후 다수의 중국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 출연했다.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비주얼,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했다.
최근 황치열의 ‘나의 봄날’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국민사형투표’는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오후 1회,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회씩 방송한다.
사진= 에스더블유엠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