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출연한 유튜브 '문명특급'이 오늘 저녁 5시 공개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독창적인 소재와 생생한 볼거리,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오늘 저녁 5시 유튜브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황궁 아파트 주민 대표 영탁 역 이병헌,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 역 박서준,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 역 박보영은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로 MC 재재와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역대급 필모그래피를 되짚어 보는 복습 코너를 비롯해 올여름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킬 것이다.
더불어 캐릭터 변신을 위한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남다른 노력부터 폭발적인 시너지를 완성한 현장 비하인드까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것이다. 이처럼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그리고 재재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오늘 오후 5시 '문명특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