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후임' 서장훈, '고딩엄빠4' 합류 "쓴소리 조절할 것" 각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고딩엄빠' 시즌4가 첫 방송 된 가운데, 서장훈이 MC로 합류해 각오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하하의 후임 MC로 서장훈이 등장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제가 다른 곳에서도 쓴 소리를 많이 해서 여기서 또 하면 좀 그렇지 않나 싶었는데 '고딩엄빠'가 워낙 여러 의미를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라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오래가는 게 제일 좋으니까"라고 웃으며 "첫 녹화인데 봐 가면서 조절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