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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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걸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가수 이승철의 '희야'를 록 스타일로 편곡한 곡을 가창력으로 소화해냄. 그러나 이 곡을 편곡한 용감한 형제는 효린의 무대를 본 후 고음에만 신경을 써 감정처리가 미흡했다고 독설
▶ 용감한형제 효린 독설 "너무 꾸며진 것 같아"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걸 그룹 '씨스타' 효린에게 독설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부활의 명곡으로 본격적인 2차 경합을 벌였다.
용감한 형제는 이날 효린의 미션 곡인 '희야'를 록 스타일로 편곡했고, 효린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희야'를 소화해 내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용감한 형제는 효린의 무대를 본 후 "별로였다"고 심사평을 하며 "너무 꾸며진 것 같다. 고음에만 신경을 써 감정처리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효린 역시 무대에서 내려와 "너무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 부활의 명곡 부르기 미션에서 1등은 '사랑할수록'을 부른 예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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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TV로 볼 때" - 용감한 형제와 같은 생각 들었다 // ID : dbss****
"너무" - 기교가 많았다 // ID : 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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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끝에서 닉쿤과 빅토리아의 키스신이 등장해 기대감을 증폭시킴. 이는 결혼 1주년을 맞은 두 사람이 다음주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이며, 이때 얼굴을 맞닿은 닉쿤과 빅토리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고 달달한 리얼 연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큰 호응을 보내 관심 집중
▶ 쿤투리아 부부, 결혼 1주년 '웨딩촬영' 첫 키스까지?
'쿤토리아' 닉쿤, 빅토리아 부부의 웨딩촬영과 키스신이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다음 방송 예고 장면에서 닉쿤과 빅토리아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살짝 공개됐다. 특히 두 사람의 키스신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웨딩화보는 두 사람의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것으로 턱시도를 입은 닉쿤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빅토리아의 모습과 닉쿤이 빅토리아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과 웨딩촬영을 하면서 입술이 거의 맞닿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첫 키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분량이 적어지자 시청자들은 '우결'에서 가장 오래된 커플인 쿤토리아 커플이 하차하게 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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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촬영은" - 곧 하차 시기가 다가왔던 얘기? // ID : vi****
"3년 4년" - 갈 수 있는 장수커플이 되길 // ID :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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