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밴드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뉴욕에서 뜻밖의 만남을 가졌다.
한경록은 지난 24일 "나의 봉골레 아저씨 이츠귯 형과 놀다가 비행기 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경록은 '킬링 로맨스'의 이선균, 이원석 감독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들 가운데에는 아이유(IU, 이지은)도 있었는데, 그가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한 소주 브랜드의 입간판이었던 터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한경록은 "#doyouknowparasite #이선균 #캡틴락 #홍대아님 #뉴욕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6세인 한경록은 1993년 크라잉넛을 결성,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한경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