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세영이 사카구치 켄타로와 호흡을 맞출까.
25일 오후 이세영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JTBC엔터뉴스는 이세영과 일본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005년 출간한 공지영 작가와 일본 쓰지 히토나리 작가의 합동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 6월 영화 '남은 인생 10년' 홍보차 내한했으며, 9월에는 국내 첫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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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