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7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찬원의 7월 브랜드평판지수는 3,568,470이었다. 이는 트로트가수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찬원은 지난 3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서울, 춘천, 성남, 대구, 대전, 부산, 고양, 천안 등 8개 도시를 찾아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찬원은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앙코르 콘서트 '한 번 더 ONE해!'를 개최하며 전국투어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16일 수해 이웃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측에 1억 원을 신속하게 기부했다.
그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