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9 11: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태국에서 연예활동 중인 2PM 닉쿤 형 니찬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아시아 7개국 16명의 스타와 함께한 '아시아 스타와 함께' 1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니찬은 같은 태국 여자 연예인 아임과 파트너를 이뤄 사전 탐색전으로 진행된 피구에 이어 본 대결인 커플 장애물 6종 경기에 임했다.
경기에 앞서 니찬은 조각미남 닉쿤의 형답게 잘 생긴 외모로 2PM의 'I'll be back' 한 소절을 부르는가 하면, 진짜 장기인 킥복싱을 선보이는 등 한껏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커플 장애물 6종 경기에 도전하며 중간에 탈락의 위기가 있었지만, 잘 극복하며 여자 파트너와 환상의 호흡으로 완주에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스 커플 동준(제국의 아이들)-보라(씨스타)가 최종 우승을 차지해 드림팀에 승리를 안겼다.
[사진=니찬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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