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별사랑이 고양시 지방세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소속사 팔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별사랑은 지난 17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지방세 유공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성실납세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한 지방세 유공자의 날 기념식에서 별사랑은 고양시 지방세 홍보대사로서 각종 법인 부문 업체들과 개인 부문 등 총 18인 내에 포함돼 지방세 유공자의 영광을 안았다.
별사랑은 “지방세 유공자 표창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고양시 지방세 홍보대사로서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별사랑은 표창 수여식 단체 사진과 더불어 고양시 지방세 홍보대사 강태풍과의 투샷, 밝은 미소로 단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신샷을 공개했다.
한편,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탁월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TOP6에 등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새 싱글 ‘장꾸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퐁당퐁당’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별사랑은 각종 무대 및 행사,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고양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