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슈스케2' 중 가장 친한 멤버로 '존박' 꼽아

기사입력 2011.06.19 09:55 / 기사수정 2011.06.19 09:5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 뉴스팀 박단비 기자] 장재인이 '슈스케2' 출신 중 가장 친한 사람에 '존박'을 꼽았다.

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 사운드플렉스'에는 장재인이 출연해 자신의 앨범 '데이 브레이커' 에 수록된 노래들을 불렀다.

'슈퍼스타K2' 오디션 당시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바로 장재인과 김지수가 함께 부른 서인영의 '신데렐라' 공연이었다.

환상의 듀엣 무대를 선보인 이들인만큼, 장재인은 김지수와 가장 친하지 않을까 하는 세간의 예상을 깬 답변을 한 것.

장재인은 '슈퍼스타K2' 멤버들 중 누구와 가장 친하냐는 관객들의 질문에 '존박'이라고 대답했다.

장재인은 존박에 대해 "최근 연락은 자주 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가장 편하고 친한 친구다" 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2' 오디션 동기이자 핸섬가이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존박과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장재인의 음악과 토크가 함께 있는 '엠 사운드플렉스'는 18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장재인 ⓒ MNET]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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